(사진=MBC ‘엄마의 정원’ 화면 캡처)
‘엄마의 정원’ 최태준이 길용우 영정 사진 앞에서 정유미를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32회는 기준(최태준 분)이 윤주(정유미 분) 아버지의 장례식장을 찾아가는 장면을 방송했다.
기준은 갑작스럽게 죽음을 당한 병진(길용우 분)의 영정사진을 보며 앞으로 자신이 윤주를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윤주는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에 물 한 모금 마시지 못하고 있었고, 기준은 그런 윤주를 안쓰러운 눈빛으로 바라봤다.
이날 기준은 윤주의 친어머니가 순정(고두심 분)이란 사실을 알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이날 순정은 윤주 아버지의 장례식장을 찾았다가 사진을 보고 윤주가 자신의 딸임을 알아 충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