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홍 사과
(사진=뉴시스)
세월호 촛불 시위 관련 부적절한 언급으로 논란을 일으킨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가 사과했음에도 관심은 식지 않고 있다. 이 관심은 정미홍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대표인 에릭슨코리아 더코칭그룹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사태까지 만들어냈다.
6일 오후 현재 더코칭그룹의 홈페이지는 다운된 상태다. 보통 영세한 사업자의 경우 일일 트래픽 제한을 두며 홈페이지를 운영하기 때문에 제한 사용자 수 이상의 접속이 있을 때는 홈페이지가 다운된다.
더코칭그룹 홈페이지의 소개에 따르면 더코칭그룹은 다양한 T(Training), H(Healing), E(Education)을 통한 코칭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다. 한 마디로 과 조직의 의식성장과 행복창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는 것이 더코칭그룹의 소개다.
더코칭그룹 정미홍 대표는 홈페이지 소개글에서 "고객이 의식 변화와 성장으로 진정한 행복과 성공을 누리게 돕는 것, 그리고 이를 통해 세계가 평화롭고 더 아름다워지는데 기여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