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의 연휴를 끝낸 코스닥지수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7일 오전 9시11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04포인트(0.01%) 상승한 558.70을 기록 중이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5억원, 52억원 어치를 내다팔고 있다. 개인은 111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통신장비가 1%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반전기전자, 제약, 운송, 운송장비부품, 디지털컨텐츠, 금속, 인터넷, 제조, 음식료담배, 통신서비스, 금융, 정보기기 등이 동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방송서비스, 유통, 종이목재, 건설, 반도체, 비금속, 정보기기 등은 소폭 내림세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이 0.21% 상승하며 4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파라다이스, 포스코ICT, 에스엠, 메디톡스 등도 동반 상승세다. 반면 서울반도체, CJ오쇼핑, CJ E&M, 동서, GS홈쇼핑, SK브로드밴드 등은 소폭 내림세다.
상한가 3개 종목 포함 464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1개 포함 353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145개 종목은 보합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