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인터파크투어
인터파크투어는 온ㆍ오프라인 마케팅활동에 참여할 인ㆍ투ㆍ영(Interpark Tour Young)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인터파크투어는 지난 3월부터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했으며, 150여명 지원자 중 최종 25명을 선발했다. 인ㆍ투ㆍ영 대학생 서포터즈 25명은 7월까지 인터파크투어 공식 홍보대사로서 국내외 여행 트렌드 분석, 방학때 가고 싶은 여행 상품 소개하기, 모바일 숙박예약 서비스인 ‘체크인나우’ 이용 후기 등 브랜드 마케팅부터 상품 홍보 등에 참여하게 된다.
인터파크투어 왕희순 기획실장은 “젊은층을 중심으로 해외여행이 개별자유여행(FIT)으로 진화하면서 잠재고객층의 목소리에 더 가까이 귀 기울이기 위해 인ㆍ투ㆍ영 대학생 서포터즈를 선발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 속 대학생들의 신선한 아이디어와 인터파크투어의 열린 기업 문화가 만나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