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까사미아
까사미아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수납가구 ‘애니팜’<사진>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애니팜은 수납 기능을 극대화한 시스템형 어린이 가구 시리즈로, 화이트 색상 서랍장 2종과 벽 선반, 원목색상 행거와 책장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600mm와 900mm 두 가지 폭으로 구성된 각 제품을 공간 사이즈에 따라 자유자재로 조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듈 구성이 가능한 박스 형태의 오픈형 옷장은 내경 802mm로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옷을 수납하기에 충분하도록 공간을 늘렸고, 책장은 바스켓을 활용해 책과 함께 장난감이나 소품을 정돈할 수 있는 멀티 기능을 갖췄다.
와이드 서랍장의 경우 왼쪽은 서랍장, 오른쪽은 옷을 걸 수 있는 행거 타입이다. 또 4단 서랍장과 와이드 서랍장에 달린 코끼리 모양 손잡이는 아이들에게 시각적인 재미를 줘, 정리정돈에 흥미를 붙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