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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
배우 다니엘 헤니가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는 다니엘 헤니와의 길거리 인터뷰를 방송했다. 이날 다니엘 헤니는 강남 한복판에 등장해 팬들을 몰고 다녔다.
이날 방송에서 다니엘 헤니는 “재미있는 여자가 좋다”며 이상형을 밝혔다. 이를 들은 리포터가 “예쁜 여자가 좋지 않으냐”고 묻자 “당연하다. 이성에 호감이 가야한다”면서 “그러나 끌림이 있는 여자가 좋다”고 덧붙였다.
다니엘 헤니는 완벽한 남자라는 칭찬에 “나는 평범하다.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도 부스스하다”며 겸손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미국에서의 성공에 대해 “성공하려면 아직 멀었다. 열심히 하고 있다. LA에서도 매일 오디션 봐야하고 진짜 열심히 노력해야 된다”고 털어놨다. 이어서 한국 팬과의 만남에 대해 “곧 볼 수 있을 것 같다. 요즘 영화 미팅 중이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