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사진=뉴시스)
방송인 신정환(39)이 일반인 여성과 1년째 교제중이다.
한 매체는 신정환이 지난해 초 지인의 소개로 여자친구를 만나 1년째 연애 중이라고 7일 보도했다. 4월 초엔 두 사람이 함께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나 한달간 유럽의 여러 나라를 방문했다고 덧붙였다.
보도에 따르면 신정환은 7일 유럽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을 경유했다. 당시 한국 여행객들은 여자친구와 함께 있는 신정환의 모습을 목격하기도 했다.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모습도 여럿에게 포착됐다.
이날 목격된 신정환은 건강한 모습이었으며, 철심을 박은 오른쪽 발목 상태도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여행에 동행한 여자친구는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로, 신상 등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한편, 신정환은 2011년 해외원정 도박혐의로 징역 8월을 선고받았으며, 그해 성탄절 특사로 가석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