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8일부터 14일까지 '토고전 승리기원 야식 모음전'을 마련하고, 응원 중 출출한 배를 채워주는 간식과 시원한 맥주 및 안주류를 20~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간식으로는 마끼세트(팩) 4900원, 닭강정(100g) 1190원, 허브 샐러드(팩) 1390원, 파프리카 샐러드(팩) 1390원, 파파야(개) 3490원, 컷 파인애플(원통형) 4990원 등에 판매한다.
안주류로는 조미 오징어채 기획세트(백진미 300g+훈제맛진미 200g) 4990원, 월드 쥐포(봉) 1990원, 리코스 나쵸칩(454g) 1980원 등이며, 바나나칩 350g, 커피땅콩 350g, 볶음땅콩 350g, 해바라기씨 200g, 건포도 200g, 호박씨 200g 등은 각각 990원에 판매한다.
또한 하이트맥주 캔(355ml*24캔)이나 하이네켄 캔(330ml*12캔)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아이스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