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편의점에서 인질극이 벌어져 경찰과 대치 중이다.
8일 오전 9시 50분께 부산시 부산진구 양정동의 한 편의점에서 30대 남성이 20대 여종업원을 인질로 잡았다. 남성은 휸기로 여종업원을 위협하며 경찰과 대치중이다.
남성을 설득하고 있는 경찰은 편의점 주변에 특공대를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 중이다.
입력 2014-05-08 10:57
부산 편의점에서 인질극이 벌어져 경찰과 대치 중이다.
8일 오전 9시 50분께 부산시 부산진구 양정동의 한 편의점에서 30대 남성이 20대 여종업원을 인질로 잡았다. 남성은 휸기로 여종업원을 위협하며 경찰과 대치중이다.
남성을 설득하고 있는 경찰은 편의점 주변에 특공대를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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