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IT) 보안솔루션업체 시만텍은 지난 3월 마감한 회계 4분기에 2억1700만 달러, 주당 31센트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전년 동기에는 1억9000만 달러, 주당 27센트의 순익을 기록했다.
특별항목을 제외한 주당순익은 47센트로 월가 전망치 42센트를 상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6억3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17억5000만 달러에서 감소했다. 월가는 16억4000만 달러의 매출을 전망했다.
나스닥에서 거래되는 시만텍의 주가는 이날 정규장에서 0.45% 하락한 뒤 실적 발표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1.79%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