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1분기 실적 부진…목표가 하향 -NH농협

입력 2014-05-0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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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증권은 9일 CJ CGV에 대해 지난 1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5000원에서 5만9000원으로 하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정수현 NH농협증권 연구원은 “CJ CGV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1% 증가한 2103억원, 영업이익은 27.8% 감소한 175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면서 “본사 실적 감소와 국내 자회사·중국사업 손실폭 확대 등이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4월에는 세월호 영향 등으로 전국관람객이 전년 대비 18.2% 감소했지만 5월 황금연휴 기간에 플러스 반전했다”면서 “6월에는 트랜스포머4 개봉, 연휴 일수 추가로 관람객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중국에서는 1분기에 미운영된 사이트가 가동되면서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2분기 적자폭이 전 분기 대비 감소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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