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창립 73주년을 맞아 '신나는 등굣길'과 '장애아동 이동지원' 캠페인을 전개,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자전거와 휠체어를 지원한다. 사진제공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는 창립 73주년을 맞아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이동지원 캠페인을 펼친다고 9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오는 31일까지 ‘신나는 등굣길’과 ‘장애아동 이동지원’ 캠페인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자전거와 휠체어를 선물할 계획이다.
올해로 4년째 이어오고 있는 ‘신나는 등굣길’은 통학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에게 통학용 자전거를 선물하는 캠페인이다. 한국타이어는 온라인 기부 사이트 ‘드림폴’에 적립된 기부금에 2000원을 추가로 기부해 아이들에게 자전거를 지원할 예정이다.
장애아동 이동지원은 온라인 기부 사이트 ‘위제너레이션’에서 기부금 후원을 받으며 한국타이어가 기부 금액의 5배를 매칭시켜 후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