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의 김신욱 선수가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을 위해 3000만원을 기부했다.
9일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김 선수는 세월호 피해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이 돈을 전달했다.
연예인 야구클럽 '조마조마 연예인야구단'과 뮤지컬 배우 임태경의 공식 팬카페 회원들도 이날 각각 성금 1000만원을 보냈다.
입력 2014-05-09 16:53
프로축구 울산의 김신욱 선수가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을 위해 3000만원을 기부했다.
9일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김 선수는 세월호 피해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이 돈을 전달했다.
연예인 야구클럽 '조마조마 연예인야구단'과 뮤지컬 배우 임태경의 공식 팬카페 회원들도 이날 각각 성금 1000만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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