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진 전 현대스위스저축은행 회장 징역 4년 선고

입력 2014-05-09 18: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부실대출 혐의로 기소된 김광진(59) 전 현대스위스저축은행 회장에게 징역 4년이 선고됐다.

9일 서울중앙지법원에 따르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횡령 혐의와 상호저축은행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 전 회장에게 징역 4년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회장이자 최대주주로 운영 전반에 관여하고 최종 결정권자 역할을 했다”면서“차명차주를 통해 무분별하게 대출을 받는 등 은행을 사금고화해 부실을 키웠다”고 판시했다.

또 서민들이 맡긴 돈을 개인 사업과 투자 용도로 사용해 사회적 비난 가능성이 크다고 재판부는 밝혔다.

한편 김 전 회장은 2008∼2011년 자신이 대주주인 법인들이나 차명차주를 내세워 계열 은행에서 1132억원의 대출을 일으킨 혐의와 108억원을 아들의 가수활동 자금 등 개인적인 용도로 유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SK온, 2년 만에 희망퇴직·무급휴직…전기차 캐즘 대응
  • 전두환과 평행이론...윤석열 '내란죄 무기징역' 의미는? [인포그래픽]
  • ”7900까지 간다”⋯증권가가 코스피 목표치 ‘줄상향’한 근거는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 뷔 소환⋯"매우 당황스러워" 난색
  • 공정위, '밀가루 담합' 심의 착수…과징금, 관련 매출액 최대 20%
  • 공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재산 피해 확인 안 돼...영업정지 사실상 어려워"
  • 지난해 4분기 가계빚 1978.8조 '역대 최대'⋯주담대 증가폭은 둔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442,000
    • +0.67%
    • 이더리움
    • 2,910,000
    • +0.21%
    • 비트코인 캐시
    • 830,000
    • +0.85%
    • 리플
    • 2,115
    • +1%
    • 솔라나
    • 126,000
    • +1.37%
    • 에이다
    • 414
    • -1.19%
    • 트론
    • 425
    • +0.95%
    • 스텔라루멘
    • 23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30
    • -0.13%
    • 체인링크
    • 13,080
    • -0.76%
    • 샌드박스
    • 126
    • +1.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