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는 주식 스왑, 주식 옵션 등 파생상품 거래에서 314억5290만7610원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9.3%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회사 측은 “Nexgen, Cape Fortune, 대우조선해양 등과 현대상선 보통주를, Jabez PEF와는 현대증권 우선주를 기초자산으로하는 파생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기초자산가격의 하락 등으로 인하여 평가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입력 2014-05-09 20:20
현대엘리베이터는 주식 스왑, 주식 옵션 등 파생상품 거래에서 314억5290만7610원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9.3%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회사 측은 “Nexgen, Cape Fortune, 대우조선해양 등과 현대상선 보통주를, Jabez PEF와는 현대증권 우선주를 기초자산으로하는 파생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기초자산가격의 하락 등으로 인하여 평가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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