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탄생 강원래 김송
(KBS 1TV '엄마의 탄생' 캡처)
강원래의 아내 김송이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았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는 출산을 준비하는 강원래 김송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송은 병원에서 당뇨 검사를 받았다. 김송은 늘어난 체중으로 인해 의사로부터 다이어트를 권유 받았다.
하지만 김송은 좀처럼 식욕을 자제하지 못했다. 김송은 임신성 당뇨 판정을 받고 난 후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게 됐다.
지난 8개월 동안 배 속 아기를 정성스레 보호하기 위해 태교에 열심이던 강원래 김송 부부, 여덟 번의 시험관 끝에 얻은 귀한 아기이기에 이번 결과는 더욱 청천벽력이었다.
강원래는 김송에게 다이어트를 적극 권장했다. 이에 김송 역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이들 부부는 어렵게 아이를 가진 만큼 건강한 출산을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엄마의 탄생' 강원래 김송 부부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원래 김송 부부 힘내세요. 예쁜아기 순산하길 바랄께요", "강원래 김송 부부 존경합니다", "강원래 김송 부부 멋져요. 엄마의탄생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