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코웨이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코웨이)
코웨이는 창립 25주년을 맞아 특별한 창립기념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코웨이 임직원들은 지난 9일 본부별로 보육원 영아 돌보기, 장애아동과 나들이, 독거노인 집 보수, 농촌 일손돕기, 국립공원 환경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함께 75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 2일 창립기념일을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본부별 특색 있는 정기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기존 코웨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한뼘사랑’을 임직원 전체에 확대 적용한 것이다. 한뼘사랑은 한뼘 가까이 있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한다는 뜻으로, 환경성질환 어린이의 건강을 정기적으로 돌보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김동현 코웨이 대표이사는 “25년 동안 코웨이가 업계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과 임직원의 사랑과 믿음 덕택”이라며 “앞으로도 코웨이는 생명을 책임지는 기술로 세상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착한 믿음’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