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합동분향소, '애도문자 10만건 · 방문객 30만명' 넘어

입력 2014-05-11 20: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합동분항소에 추모 문자메시지 수신 시스템이 마련된 지 20여일 만에 애도문자가 10만 건을 넘어섰다.

지난달 23일 안산 임시 합동분향소가 세워질 당시 분향소 안 제단 좌우에는 추모 메시지 수신 시스템이 설치됐다. 이후 19일 만인 11일 오후 4시 추모 메시지는 10만건을 넘어섰다.

설치된 대형 모니터에는 지금도 세월호참사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객들의 문자메시지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는 물론 전세계 곳곳에서 전해져 오는 추모글들은 '다시 돌아올 것을 믿습니다. 우리들 곁으로...', '어여쁜 아이들아 행복하고 편안하게 쉬어 부모님들 마음도 어루만져줘 사랑해' 등 고인의 넋을 기리고 유족을 위로하는 내용으로 가득하다.

합동분향소에는 추모 메시지 뿐 아니라 행렬도 계속 이어고 있다. 이날 오후 4시까지 합동분향소에는 31만여명이 방문했다. 임시분향소 방문자 수를 합치면 49만여명에 달한다.

또 유족들은 분향소 출구 앞에서 정부의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사고' 거래소시스템 불신 증폭…가상자산 입법 지연 '빌미'
  • 김상겸 깜짝 은메달…반전의 역대 메달리스트는? [2026 동계올림픽]
  • "인스타그램 정지됐어요"⋯'청소년 SNS 금지', 설마 한국도? [이슈크래커]
  • K9부터 천무까지…한화에어로, 유럽 넘어 중동·북미로 영토 확장
  • 공급 부족에 달라진 LTA 흐름⋯주기 짧아지고 갑을 뒤바꼈다
  • 진짜인 줄 알았는데 AI로 만든 거라고?…"재밌지만 불편해" [데이터클립]
  • "15시 前 주문 당일배송"…네이버 '탈팡족' 잡기 안간힘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980,000
    • -1.13%
    • 이더리움
    • 3,122,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786,000
    • +0.64%
    • 리플
    • 2,136
    • +0.56%
    • 솔라나
    • 128,600
    • -0.23%
    • 에이다
    • 400
    • -0.5%
    • 트론
    • 413
    • +0%
    • 스텔라루멘
    • 237
    • -1.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50
    • +1.01%
    • 체인링크
    • 13,130
    • +0.23%
    • 샌드박스
    • 129
    • +1.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