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EPL 우승
(사진=AP/뉴시스, 온라인 커뮤니티)
12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로축구 정상에 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가 오른 가운데 자산 1000조로 알려진 구단주 만수르 역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시에 만수르의 부인 미모도 온라인에서 화제다.
맨시티는 프리미어리그로 승격된 2001-2002시즌 이후에도 매 시즌 강등을 겨우 모면하며 연명해갔다.
그러나 2008년 억만장자 만수르가 구단을 인수하면서 암흑기를 벗어났다.
"4년 내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시키겠다"고 취임 일성을 내뱉은 그는 4년간 무려 1조7200억원을 맨시티에 투자했다.
만수르 가문은 천문학적인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히 추정하긴 어렵지만 가문의 보유 재산은 5600억 파운드(한화 약 1000조)에 달한다.
만수르의 두 부인들도 주목할 만 하다.
그의 첫 번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이며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로 엄청난 미모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