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유망종목
△진성티이씨 - 미국 Georgia주 신공장 가동과 함께 글로벌 기업인 Caterpillar향 매출 증가세 본격화에 대한 기대 유효. 구조조정과 원가 절감 노력 등에 힘입어 수익성 개선 예상. 시장 인지도 향상 및 제품 경쟁력을 감안할 때 고객 다변화에 따른 장기 성장성 제고 가능성 상존.
△LS - LS산전의 안정적인 영업 환경, 동 제련수수료 상승, 트랙터 판매 호조 등 Non-전선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 예상. 본사 및 해외 자회사의 부실 정리, 카타르와 베네수엘라 프로젝트의 실적 반영 등을 감안할 때 전선부문의 실적 정상화 예상.
△솔브레인 - 지난해 4분기 어닝쇼크에 따른 주가 조정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제고된 가운데 1분기 수익성 개선 전망. 삼성전자 중국 반도체 공장 가동, OLED물량 증가, LG디스플레이 중국공장 가동, 2차전지 전해액 물량 증가 등에 힘입어 2분기에는 영업이익률이 16% 수준까지 회복 예상.
△바텍 - 제품 라인업 단순화(PaX-i 2D, PaX-i 3D, PaX-i3D Green)를 통한 효율성 및 수율 개선, 브랜드력 강화, 부품 공유 등을 통한 수익성 개선 추세 지속 전망. 해외 주요업체들과의 단일공급계약 체결로 실적 변동성 및 불확실성이 축소된 가운데 자회사 Rayance의 양적·질적 성장으로 디스카운트 요인 해소 예상.
△이미지스 - 금년부터 기존 GFF 방식 대비 원가를 30% 정도 절감할 수 있는 GF1 터치패널이 중저가 핸드셋에 대규모로 채택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동사가 국내 글로벌 핸드셋 기업에 GF1 터치칩 상당부분을 공급함에 따라 주요 고객사 내 터치칩 M/S 1위 업체로 부상할 가능성. 외형 및 이익이 2배 이상 증가해 금년 예상이익 기준 PER은 7배 수준에 불과. 중장기적으로도 현재 개발 중인 태블릿용 GF1 터치칩 공급 가능성과 중국 로컬 기업向 매출 가시화 가능성 상존.
△영원무역 - 글로벌 아웃도어 1위 의류 OEM업체에서 종합 기능성 우븐(woven) 및 니트(knit) 의류 OEM 업체로 변모. 신발과 백팩 등의 품목 다각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스키, 보드 및 자전거 웨어, 원단 사업 등을 통해 추가적인 성장 기회 모색. 선진국 경기 회복, 신규 바이어 증가, 증설효과 본격화로 두 자리수 성장세 재개 예상.
△신규종목 - 진성티이씨
△제외종목 - CJ프레시웨이
◇중·장기 유망종목
△삼성SDI - BMW의 신제품 출시 및 Global 자동차 업체들의 전기차 경쟁 등을 감안할 때 자동차용 2차전지 부문의 고성장 기대 유효. 소형 전지는 Mobile 신제품 출시 및 Tablet PC 출하량 증가에 따른 제품믹스 조정으로 수익성 개선 예상. 2차전지 부문의 글로벌 경쟁력, 실적 턴어라운드 등을 감안할 때 밸류에이션 매력(PBR 0.9배) 재부각 가능성 상존.
△삼성전자 - 성장세 둔화와 함께 업체간 경쟁 격화에도 불구, 강한 시장 지배력과 기술 경쟁력, 마케팅 능력 등을 바탕으로 스마트폰 부문의 안정적인 실적 모멘텀은 지속될 전망.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와 글로벌 경쟁력을 감안할 때 경쟁업체 대비 저평가 매력 부각 가능성.
△이녹스 - 강도 높은 재고조정으로 4분기 실적은 3분기 대비 부진한 모습이었으나, 최종 수요처인 모바일기기의 대면적화에 따른 수혜로 2014년 실적 개선 예상. 반도체 소재 매출 성장과 신규 아이템 출시에 따른 제품 믹스 개선 등으로 안정적인 이익구조 유지 예상.
△SK텔레콤 - 가입자당 매출액(ARPU)이 증가하는 가운데 설비투자와 마케팅비용은 감소로 수익성 호전 추세 지속. 초고속 LTE시장을 선점, 프리미엄 데이터 이용 증가로 2014년에도 ARPU 증가 예상. SK브로드밴드와 SK하이닉스 등 자회사 실적 호전, 설비투자 감소로 인한 가용현금흐름(free cash flow) 증가 등을 감안할 때 주주이익 환원 정책 강화 예상.
△휠라코리아 - 작년 3분기를 바닥으로 영업이익 개선 추세 지속 예상. 미국 지역 소비 경기 턴어라운드와 중저가 시장 점유율 확대로 휠라 USA 매출 고성장세 지속 전망. 미국과 유럽 호조는 업계 내 경쟁력 강화와 유통사와의 시너지 확장으로 선순환 구조 형성.
△고려아연 - 아연과 연 생산 능력확대에 따른 장기 성장 잠재력 보유. 환경 규제로 최대 수요처인 중국의 제련사 설비 증설이 제한되고 있어 아연과 연 가격 안정화 예상. 비철금속 산업 최고의 경쟁력, Fumer 증설효과, 귀금속 및 상품가격 안정화 가능성 등을 주목할 필요.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