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뉴엘은 스타 쇼콜라티에(chocolatier) ‘루이강’이 진행하는 ‘제4기 홈베이킹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홈베이킹 클래스에서는 쇼콜라티에 루이강이 모뉴엘 제빵기 ‘마이 리틀 베이커리’와 전용 베이킹 믹스(마리베 빵믹스)를 활용해 홈베이킹을 할 예정이다. 오는 16일 서울 서초동 ‘루이강 아틀리에’에서 진행된다.
또 루이강과 레시피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한 ‘제1회 마리베 베이킹 레시피 공모전’도 진행한다.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10개팀을 대상으로 참신성, 편의성, 건강성, 인기투표 점수 등을 합산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팀에게는 모뉴엘 올인원 PC, 로봇청소기 클링클링, 제빵기, 루이강 특별제작 초콜릿 등을 증정하며 모든 참가자에게 전용 빵칼, 빵 식힘망, 빵 믹스 등을 제공한다.
모뉴엘 관계자는 “빵은 원래 가정식이지만 고급 빵집의 맛에 대한 아쉬움과 제빵의 어려움으로 홈베이킹의 명맥만 유지하고 있다”며 “홈베이킹 클래스, 레시피 공모전과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명품 홈베이킹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베이킹 클래스와 레시피 공모 신청은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마이리틀 베이커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