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현재현(65) 동양그룹 회장을 주가조작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이선봉 부장검사)는 12일 현 회장과 김철(38) 전 동양네트웍스 사장을 2011년 12월부터 이듬해 3월, 지난해 6월부터 9월까지 두 차례에 걸쳐 동양시멘트 주가를 인위적으로 조종한 혐의(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로 추가기소했다.
현 회장은 1조원대 사기성 기업어음(CP)을 발행해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
검찰이 현재현(65) 동양그룹 회장을 주가조작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이선봉 부장검사)는 12일 현 회장과 김철(38) 전 동양네트웍스 사장을 2011년 12월부터 이듬해 3월, 지난해 6월부터 9월까지 두 차례에 걸쳐 동양시멘트 주가를 인위적으로 조종한 혐의(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로 추가기소했다.
현 회장은 1조원대 사기성 기업어음(CP)을 발행해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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