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개발 전문업체인 에이치앤비(주)는 용인시 원삼면 태영CC 부근에 위치한 ‘행복스카이빌’3차분 잔여필지를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에이치앤비에 따르면 분양 규모는 164평에서 310평사이로 분양가는 평당 60만원으로 시세보다 저렴하며 잔금과 동시에 소유권 이전이 된다.
영동고속도로 양지IC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하고 부지 앞에는 30여만평에 달하는 ‘중국문화유람성’이 들어설 예정이며 부지 뒷편에는 80여만평에 달하는 MBC영상문화센터 공사가 진행중에 있다.
분양과 동시에 전원주택 공사가 가능하며 도보로 5분거리에 태영CC가 위치해 있어 휴식 및 레저공간으로 활용도가 높다.
현재 토목공사(상하수도, 전기, 통신, 인터넷, 설비포함) 및 8m 진입도로가 완공돼 있으며 3,000여평에 달하는 부대시설공사가 마무리 중이다.
에이치앤비 관계자는 “영동고속도로 양지IC를 중심으로 반경 10km 이내에 이미 20여개의 테마형 전원주택 단지가 들어선데 이어 최근에는 주요 건설업체까지 신규 단지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어 수요자들의 발길이 부쩍 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 02-525-3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