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SRS-BTV5 FIFA 스페셜 에디션’ 출시 기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달 15일부터 실시되는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는 SRS-BTV5 FIFA 스페셜 에디션과 SRS-BTV5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FIFA 공식 파트너인 소니는 ‘2014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해 SRS-BTV5 FIFA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SRS-BTV5 FIFA 스페셜 에디션은 브라질을 상징하는 고유 색상인 노랑색과 초록색을 포인트 컬러로 적용해 디자인한 특별 에디션으로, 국내에서는 100대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소니는 월드컵 한정판 블루투스 스피커 판매를 기념해 SRS-BTV5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할인 이벤트에 해당되는 제품은 SRS-BTV5 FIFA 스페셜 에디션을 포함한 SRS-BTV5 5종 컬러다. 가격 할인 이벤트는 이달 15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소니스토어 온라인 및 압구정 매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소니의 SRS-BTV5는 손바닥 사이즈의 콤팩트한 구 형태의 블루투스 스피커로, 작년 봄 블랙, 화이트, 핑크, 블루 4종 컬러로 출시됐다. SRS-BTV5는 근거리무선통신(NFC)이 지원되는 스마트폰과 제품을 터치하는 것만으로도 간편하게 블루투스 페어링이 가능해 별도의 블루투스 셋팅 과정 없이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또한, 360도 전방향으로 소리가 울려 퍼져 출력이 분산돼 보다 섬세하고 부드러운 사운드로 음악을 즐길 수 있으며, 음악의 깊고 넓은 중저음 영역대를 콤팩트한 제품 크기에도 풍부하고 생생한 사운드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