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동생 솔란지 놀스, 형부 제이지 폭행 파문..."이유는 특이한 성격 탓?"

입력 2014-05-13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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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란지 놀스

▲사진=솔란지 놀스 트위터

팝스타 비욘세의 동생 솔란지 놀스가 형부인 제이 지를 엘리베이터 안에서 폭행한 사실이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12일 미국의 연예전문매체 US위클리는 "솔란지 놀스가 제이 지를 엘리베이터에서 폭행했다"고 보도했다.

US위클리에 따르면 솔란지 놀스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갑자기 형부 제이 지를 향해 주먹을 휘두르고 발로 찼다. 같이 있던 비욘세는 이런 동생을 말리지 않고 그저 바라만 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솔란지 놀스는 싱어송 라이터이자 배우, 모델로서 활동 중이다. 언니 비욘세의 싱글 'Get Me Bodied'와 'Upgread U'를 공동 작업하기도 했다. 17세인 2004년 축구선수 대니얼 스미스와 결혼, 같은해 10월에 아들을 얻었다. 하지만 이들은 2007년에 이혼했다.

솔란지 놀스의 형부 폭행 파문에 네티즌들은 "솔란지 놀스 왜 그랬을까?" "솔란지 놀스 성격 특이해" "결혼도 일찍했다고 이혼하고" "특이한 성격 때문인 듯. 솔란지 놀스 2009년에는 이유없이 빡빡 머리도 했었잖아. 돈 아깝다는 이유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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