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역린’, 328만명으로 손익분기점 돌파…13일 연속 박스 1위

입력 2014-05-13 14: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빈 주연의 영화 ‘역린’(제작 초이스컷픽처스,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역린’은 12,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328만4784명의 관객을 동원, 손익분기점을 넘었다.

개봉 첫 날 28만명의 관객을 동원해 올해 개봉 영화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역린’은 개봉 이후 단 한 번도 박스오피스 1위를 놓치지 않았다. ‘역린’은 이번 주 개봉 예정작인 ‘인간중독’, ‘고질라’와 박빙의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어 장기 흥행이 예상된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작은 일에도 정성을 다하면 세상은 바뀐다! 영화 정말 잘 봤습니다”(afri****), “배우들의 연기력에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특히 중용 23장, 마음속 깊은 울림이 있습니다. 2014년 최고의 영화”(삼공이), “현빈과 정재영, 조정석 모두 빛나는 연기”(na01****)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과 역사 속에 감춰졌던 숨 막히는 24시간을 그린 영화이다. ‘정유역변’을 모티브로 현빈, 정재영, 조정석, 조재현, 한지민, 김성령, 박성웅, 정은채까지 명품 배우들의 멀티 캐스팅은 물론 ‘다모’, ‘베토벤 바이러스’, ‘더킹 투하츠’ 등의 이재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절찬 상영중.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311,000
    • +3.74%
    • 이더리움
    • 5,016,000
    • +7.92%
    • 비트코인 캐시
    • 714,500
    • +3.93%
    • 리플
    • 2,065
    • +4.93%
    • 솔라나
    • 332,500
    • +3.16%
    • 에이다
    • 1,400
    • +5.5%
    • 이오스
    • 1,132
    • +2.54%
    • 트론
    • 279
    • +2.95%
    • 스텔라루멘
    • 692
    • +10.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700
    • +3.5%
    • 체인링크
    • 25,150
    • +4.44%
    • 샌드박스
    • 861
    • +0.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