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과거 발언 보니… "돈이 무엇인지 보여주겠다"

입력 2014-05-13 15: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뉴시스 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한 맨체스터 시티FC 구단주인 만수르의 과거발언이 시선을 끈다.

12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명가 맨체스터 시티 FC(맨시티)가 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린 뒤 맨시티 구단주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이 가진 조촐한 우승 기념행사가 화제가 됐다. 이 같은 우승의 힘은 든든한 재정 지원자 만수르 때문이었다.

만수르는 태국 전 총리 탁신 친나왓으로부터 2008년 맨시티를 인수했다. 당시 EPL 하위권을 전전하던 맨시티를 인수한 이유에 대해 축구팬들의 의문을 표하자, 만수르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돈이 무엇인지 보여주겠다"고 큰소리쳤다.

만수르는 이후 5년간 선수 영입에만 7억1000만파운드(약 1조2300억원)를 투자했다. 또 만수르는 지난해 선수 연봉 지급에만 한화 4000억원 가량을 투자하며 팀에 전폭적인 투자를 했다. 영국 신문 '가디언'에 따르면 만수르는 한화로 약 34조원에 달하는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

이같은 만수르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맨시티는 정규리그 우승 2회(2012, 2014)와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우승 1회(2011) 등 금자탑을 쌓았다.

맨시티의 구단주 만수르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국 왕자로 대표적인 중동 석유재벌 가운데 한 명이다. 만수르는 국제석유투자회사 사장과 에리미트 경마 시행체 회장, 아랍에미리트 부총리 등을 맡고 있다.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과거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가진 게 돈 밖에 없나"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황당하고 놀랄 일"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그 돈 다 어디서 났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국정 1인자서 '무기징역' 선고까지...윤석열 수난사 [尹 무기징역]
  • '용호상박' 불기둥 세운 국내 증시…코스피 3.09%·코스닥 4.94% 상승 마감
  • BTS 해외 팬 10명 중 9명 "덕질하려고 한국어 배워" [데이터클립]
  • 서울 집값 상승폭 2개월째 확대⋯송파·동작·성동 주도
  • ‘밀가루 담합’ 조사 막바지…20년 만에 가격 재결정 명령 부활하나
  • 미 연준, 금리인상 가능성까지 제기⋯더 복잡해진 차기 의장 셈법
  •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선고 앞두고...서초동은 "사형" VS "공소기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238,000
    • -1.35%
    • 이더리움
    • 2,927,000
    • -1.75%
    • 비트코인 캐시
    • 829,500
    • -0.9%
    • 리플
    • 2,113
    • -3.74%
    • 솔라나
    • 121,900
    • -3.18%
    • 에이다
    • 408
    • -3.09%
    • 트론
    • 414
    • -0.48%
    • 스텔라루멘
    • 239
    • -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40
    • -2%
    • 체인링크
    • 12,860
    • -2.58%
    • 샌드박스
    • 123
    • -5.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