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지윤(사진=JTBC)
방송인 박지윤이 ‘살림의 신2’의 MC로 발탁됐다.
박지윤이 14일 첫 방송되는 리빙 랭킹쇼 JTBC ‘살림의 신2’의 MC를 맡아 살림꾼 패널들과 궁금증을 풀어줄 전문가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꾸밀 예정이다.
MC를 맡은 박지윤은 “살림 솜씨가 가족의 삶의 질을 결정하기 때문에 전업 주부에게도 워킹맘에게도 살림은 빼놓을 수 없는 삶의 큰 부분”이라며, “5년차 짧은 주부 경력이지만 솔직한 경험담으로 시청자와 소통하고, 살림의 신이 되는 그날까지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중견 여배우 오미연, 요리사 자격증부터 소믈리에 자격증까지 섭렵한 이지연 전 아나운서, 통통 튀는 살림 아이디어로 무장한 살림 6년차 개그우먼 김효진, 그리고 청일점 라이프 트렌드 전문 강승민 기자가 고정 패널로 출연한다.
‘살림의 신2’는 매 회 살림과 관련된 하나의 큰 아이템을 중심으로 주부들의 궁금증을 하나씩 풀어가며, 주부들의 최대 궁금증을 랭킹으로 풀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