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2014년 1분기 매출 475억엔ㆍ영업이익 212억엔 달성

입력 2014-05-13 16: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온라인 게임업체 넥슨 일본법인은 2014년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475억엔, 영업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212억엔이라고 13일 밝혔다.

또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161억엔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률은 45%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1분기 지역별 매출 비중은 중국이 213억엔으로 45%를 차지하고, 이어 한국(32%), 일본(17%), 북미, 유럽과 기타 지역(6%) 순이다.

넥슨은 실적 발표와 함께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100억엔(1250만 주)에 달하는 자사주 매입도 결정했다.

오웬 마호니 대표는 “2014년 1분기 PC온라인 게임 부문에서는 중국 ‘던전앤파이터’ 춘절 업데이트 성과와 더불어 한국에서 서비스 중인 기존 타이틀의 호조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 이익 모두 당사 실적 전망치를 상회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모바일 게임 부문에서는 애플리케이션 기반 모바일 신작의 선전으로 전 분기 대비 매출 성장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넥슨의 2014년 1분기 재무성과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넥슨 IR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4: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389,000
    • -0.63%
    • 이더리움
    • 4,671,000
    • -1.41%
    • 비트코인 캐시
    • 707,000
    • -1.19%
    • 리플
    • 2,005
    • -0.74%
    • 솔라나
    • 349,600
    • -1.69%
    • 에이다
    • 1,444
    • -2.04%
    • 이오스
    • 1,151
    • -1.2%
    • 트론
    • 289
    • -3.34%
    • 스텔라루멘
    • 730
    • -7.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450
    • -4.93%
    • 체인링크
    • 24,820
    • +0.4%
    • 샌드박스
    • 1,081
    • +2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