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Belhaven University 댄스학과 학생들은 최근 서울여대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사진=서울여대)
서울여자대학교는 최근 본교 5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미국 Belhaven University의 댄스학과 학생들과 교수들의 공연이 펼쳐졌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여대와 Belhaven University는 1996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학생간의 교류를 이어오며 돈독한 관계를 맺고 있다.
이번 공연은 약 5주간 한국을 방문하게 된 Belhaven University 댄스학과 학생들과 교수들이 오랫동안 교류해 온 서울여대를 방문해 캠퍼스를 돌아보고 학생들도 직접 만나 공연을 보여주며 댄스를 알리고자 마련된 시간이었다.
Belhaven University 댄스학과 학과장인 Cynthia Newland 교수를 비롯한 교수 2인과 학생 9명으로 구성된 댄스팀은 서울여대 국제학생서포터즈 학생들 30여명과 올해 Belhaven University 교환학생으로 가게 될 10여명을 만나 준비한 공연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