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안역서 30대 남성이 전동차에 치여 숨졌다.
14일 0시 30분께 인천시 남구 경인전철 주안역과 간석역 사이 선로에서 A(32)씨가 인천 방향으로 달리던 전동차에 치여 사망했다. 전동차 운전사에 따르면 A씨는 사고 당시 선로에 누워 있었다. 운전사는 급정거를 시도했으나 피하지 못했다.
이 사고로 해당 전동차와 뒤따라 오던 급행 전동차의 운행이 50여 분간 지연됐다.
경찰은 A씨가 선로에 들어간 경로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입력 2014-05-14 10:13
인천 주안역서 30대 남성이 전동차에 치여 숨졌다.
14일 0시 30분께 인천시 남구 경인전철 주안역과 간석역 사이 선로에서 A(32)씨가 인천 방향으로 달리던 전동차에 치여 사망했다. 전동차 운전사에 따르면 A씨는 사고 당시 선로에 누워 있었다. 운전사는 급정거를 시도했으나 피하지 못했다.
이 사고로 해당 전동차와 뒤따라 오던 급행 전동차의 운행이 50여 분간 지연됐다.
경찰은 A씨가 선로에 들어간 경로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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