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프리, 뉴질랜드 키위 출하 기념행사

▲14일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모델들이 제스프리 뉴질랜드 키위 출하를 기념하기 위해 제스프리 키위 영양소 볼과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 제스프리

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는 그린키위와 골드키위의 출하를 알리고, 이를 기념하는 소비자 시식행사를 14일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제스프리 그린키위는 대장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식이섬유, 소화를 돕는 자연 효소 액티니딘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제스프리 골드키위는 성인 하루 권장량을 충족하는 높은 비타민C 함유량을 자랑한다.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지사의 오진우 이사는 “제스프리 뉴질랜드 키위의 출하를 기념하고 키위의 영양학적 가치에 대해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오렌지와 레몬보다 더 높은 비타민C 함유량과 풍부한 식이섬유를 함유한 제스프리 키위는 건강하고 쌩쌩한 하루를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스프리 키위에는 약 2~3g의 식이섬유가 들어있으며 평균 100g인 키위 1개를 섭취할 경우 하루 권장량(25g)의 10% 섭취가 가능하다. 식이섬유는 장에서 다양한 역할을 하는데, 위장에서는 음식이 너무 빨리 장으로 내려가지 않도록 속도를 조절한다. 소장에서는 영양소를 천천히 흡수하도록 도와주며, 대장의 경우 수분을 흡수, 팽창함으로써 배변을 용이하게 돕는다. 또 키위에만 들어있는 단백질 분해 천연 효소인 액티니딘(Actinidin)은 육류, 유제품, 콩 등 단백질 식품 분해를 도와 소화 전반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