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황철주 이사장(왼쪽부터)와 한국연구재단 정민근 이사장, 한국기업지배구조원 박경서 원장은 14일 창업 우호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진제공 한국기업지배구조원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한국연구재단,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과 함께 창업에 대한 우호적 사회문화 조성에 나선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14일 오전 11시 한국연구재단 서울청사에서 한국연구재단,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과 ‘창업 우호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이번 MOU 체결은 상장기업들의 창업 우호적 사회문화 조성과 창업 및 기업가정신에 대한 사회적인 이슈 확산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기 위해 추진됐다.
세 기관은 대학 및 지역사회에 대한 상장기업의 창업교육과 투자, 지원 등의 실태파악을 통해 자발적이고 자율적인 창업문화 확산과 투자활성화를 적극 도모할 예정이다.
박경서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원장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앞으로 국내 상장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기업가정신 및 창업 우호적인 문화 조성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