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아이엠투자증권 숏리스트 발표, 메리츠, 동부증권 등 '6파전'

입력 2014-05-14 17:06 수정 2014-05-14 17: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다음주부터 실사 진행…증권사 VS PEF 양 강 체제 ‘경합’

예금보험공사가 주도하는 아이엠투자증권 매각 숏리스트(인수적격 후보)에 메리츠종금증권 등 증권사들 3곳과 트루벤인베스트먼트 PEF 3곳 등 예비입찰제안서(LOI)를 낸 6곳의 인수 후보자들이 최종 선정됐다.

1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매각주관사인 신한금융투자 컨소시엄은 이날 오후 예비입찰제안서(LOI)를 낸 메리츠종금증권, 동부증권, 골든브릿지증권과 트루벤인베스트먼트, 김재록 회장이 이끄는 인베스투스파트너스 등 총 6곳의 인수 후보자들에게 숏리스트 선정 통보를 했다.

이로써 증권사들 3곳과 사모펀드(PEF) 3곳의 양강 체제로 경합을 벌이게 된다.

한편 이번 재매각은 공개경쟁 입찰방식으로 숏리스트 선정자들은 당장 다음주부터 실사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ㆍ경기ㆍ강원 대설특보…출근길 시민 '미끌'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654,000
    • -0.93%
    • 이더리움
    • 4,658,000
    • -2.41%
    • 비트코인 캐시
    • 687,500
    • +0.15%
    • 리플
    • 1,955
    • -0.91%
    • 솔라나
    • 322,900
    • -1.4%
    • 에이다
    • 1,342
    • +1.44%
    • 이오스
    • 1,111
    • -0.71%
    • 트론
    • 271
    • -1.09%
    • 스텔라루멘
    • 611
    • -9.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050
    • -1.45%
    • 체인링크
    • 24,210
    • -0.41%
    • 샌드박스
    • 852
    • -1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