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팔도)
배우 김보성의 ‘의리’를 앞세운 팔도 비락식혜가 광고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동영상 커뮤니티 사이트 유튜브에 공개된 김보성의 비락식혜 광고는 일주일 만에 조회수 200만을 넘기며 인기를 모았다.
이 광고는 “의리”라는 유행어를 만들어 낸 김보성을 필두로 언어유희를 통해 웃음을 준다. 매출도 증가했다. 편의점 GS 25에 따르면 비락식혜 매출은 광고 개시 후 같은 기간 55.8% 증가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판매된 비락식혜 매출 역시 48.3% 증가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보성 의리!”, “비락식혜 먹어야 의리”, “김보성 으리 오너라 의리”, “김보성 비락식혜 의리로 사먹는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