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사흘만에 하락반전...155.45(5.60P↓)

입력 2006-06-1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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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 9월물이 사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전일보다 5.60포인트(3.48%) 급락한 155.45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현·선물을 동시에 매도하며 지수하락 압력을 키웠다. 외국인은 현물을 1620억원 팔아치웠고 선물시장에서도 1058계약 순매도, 기관도 1503계약 매도우위였다. 개인만 2764계약 순매수.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에서 각각 338억원, 353억원 순매도하며 691억원 매도우위를 보였다.

미결제약정은 5781계약 증가한 11만1534계약, 거래량은 4만3126계약 감소한 24만5637계약을 기록했다. 시장종가 베이시스는 0.02 콘탱고.

심상범 대우증권 연구원은 "장중 베이시스가 콘탱고를 유지한 채 미결제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투기에 의한 미결제 하락의지가 있는 듯 하다"며 "선물시장의 시각도 좀 더 떨어질 수 있다는 쪽"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코스피지수가 1200선을 밑돌 가능성이 충분히 있으나 선물시장의 하락압력보다는 외국인의 현물시장 동향이나 미국증시의 흐름이 더욱 중요하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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