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위한 일자리 희망 21 프로젝트 본격 추진

입력 2006-06-13 17: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장애인, 여성가장, 고령자 등 취업취약계층 1600명에 대한 본격적인 취업지원서비스가 추진된다.

서울지방노동청은 13일 민간취업알선기관인 인크루트, 커리어다음, 코리아리쿠르트, 제니엘, 스탭스와 취업지원 민간위탁 시범사업 위탁약정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들 민간취업알선기관들은 서비스전달내용, 서비스전달능력 및 사업수행 실적 등을 고루 평가해 선정됐다.

인크루트, 커리어다음, 코리아리쿠르트, 제니엘, 스탭스는 서울지역 취업지원대상자 1600명(서울시1500명, 강원도100명)에 대해 일자리를 찾는데 필요한 직업상담, 취업교육, 직업소개 등의 취업지원서비스를 올 연말까지 실시하게 된다.

서울종합고용안정센터장은 “공공과 민간의 파트너십을 활용한 이번 시범사업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부 취약계층에 대한 취업서비스를 민간에 위탁, 공공고용지원서비스의 보완·연계효과를 가져올 것이며 취약계층의 고용안정 및 취업촉진 도모를 통해 국가 고용지원서비스 역량이 한층 확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750,000
    • -1.11%
    • 이더리움
    • 4,712,000
    • +2.55%
    • 비트코인 캐시
    • 704,000
    • +4.07%
    • 리플
    • 2,024
    • -1.7%
    • 솔라나
    • 355,100
    • +0.31%
    • 에이다
    • 1,456
    • +8.82%
    • 이오스
    • 1,057
    • +7.09%
    • 트론
    • 295
    • +5.73%
    • 스텔라루멘
    • 669
    • +58.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900
    • +4.19%
    • 체인링크
    • 24,030
    • +11.56%
    • 샌드박스
    • 572
    • +15.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