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9900원 장어 맛집은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해 있다. 보통 1인분에 3만 원이 넘는 민물 장어를 9900원에 팔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직접 양식을 하기 때문이었다.
이곳 대표는 "고창에서 장어 양식장을 하고 있다"며 "중간 유통 가격이 빠져 저렴하게 팔 수 있다"고 밝혔다.
장어 양념구이 역시 식당의 별미로 약한 불로 6시간을 조린 양념을 고추장에 잘 저어 만든다. 또한 장어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돼지갈비도 판매하고 있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생생정보통, 맛집 나오면 침 넘어간다”, “생생정보통, 진짜 제대로 된 맛집만 소개하는 듯”, “생생정보통, 저기는 꼭 가봐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