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텔레콤이 1분기 호전된 실적을 발표하며 상승세를 연출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 15분 26원(7.93%) 오른 354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온세텔레콤에서는 1분기 매출액은 318억원, 영업이익은 1억35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9%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22억 늘어나며 3년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지속적인 사업 및 재무구조 합리화 작업, 안심번호 서비스, 인터넷 전화 등의 매출증가에 따른 것이다. 김신영 온세텔레콤 사장은 "기업체질 개선으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확보했다"며 "2분기 들어서도 영업이익 흑자 지속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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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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