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오는 20일 오후 4시부터 강남역에 위치한 삼성타운지점 세미나실에서 ‘삼성증권 공익법인 재무전략포럼’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참석 대상은 재단·대학·기관·중앙회·준정부기금 등 비영리법인의 대표자 및 재무담당자이다. 포럼 1부에는 삼일회계법인 비영리법인 담당 박재형 회계사가 강사로 나서 ‘공익법인 출연재산에 대한 상속증여세’를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2부에는 저금리시대 투자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채권시장전망’과 ‘공익법인의 최근 운용트렌드 변화’를 주제로 삼성증권 투자컨설팅팀 박태근 연구위원이 강연한다.
한편 이번 포럼은 비영리법인 담당자뿐 아니라 공익법인 설립을 준비 중인 법인 담당자면 사전 예약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포럼 사무국(02-2182-7004)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