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수입차에 특화된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을 위한 럭스튜디오(Luxtudio)를 오픈했다. 사진은 럭스튜디오의 외관. 사진제공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수입차에 특화된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을 위한 ‘럭스튜디오(Luxtudio)’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럭스튜디오는 ‘럭셔리(Luxury)’와 ‘스튜디오(Studio)’가 합쳐진 개념으로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럭스튜디오는 최대 26인치 타이어를 장착할 수 있는 초고성능 타이어 전용 탈착기 및 진단기 등의 전문장비를 갖췄다. 또한 예약방문 시스템 및 픽업 서비스 등 방문 시 대기시간을 최소화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도입했다.
외형적인 면에서도 기존 타이어 전문점과는 대폭 차별화했다. 전체 외관 마감에 메탈 느낌의 재질을 사용해 깔끔하고 현대적인 이미지를 주도록 했다. 또 통유리 및 내부 모니터를 통해 실내에서도 작업 상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럭스튜디오는 점점 확대되고 있는 프리미엄 고성능 차량 증가에 맞춘 프리미엄 플래그십 스토어로서, 차별화된 최상의 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