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일일드라마 '잘키운딸하나' 방송화면 캡처)
‘잘키운딸하나’ 설회장(최재성)이 윤찬(이태곤)에게 SS그룹 경영권을 준다.
16일 저녁 7시 20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잘키운딸하나(연출 조영광ㆍ극본 윤영미)’ 112회에서는 윤찬에게 SS그룹의 경영권을 주는 설회장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잘키운딸하나’에서 설회장은 도현(정은우)과 함께 회사를 키워보라 한다. 하나(박한별)는 판로(박인환)에게 자신이 겨루기에서 이기면 대령숙수로 인정해 줄 수 있는지 묻는다. 그러나 판로는 하나가 절대 자신을 이길 수 없다며 아들이 대령숙수가 돼야 한다고 한다.
한편 15일 방송된 ‘잘키운딸하나’ 111회는 11.5%의 시청률(닐슨코리아)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