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동이’ 이준, 김민정 앞에서 자살 기도

입력 2014-05-16 22: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방송화면 캡처)

‘갑동이’ 이준이 김민정 앞에서 자살을 기도했다.

16일 방송된 tvN 드라마 ‘갑동이’ 9화에서는 류태오(이준)가 오마리아(김민정) 앞에서 약을 먹고 자살을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갑동이’에서 태오는 마리아에게 전화로 “자수할 마음이 생겼느냐”고 묻는 마리아에게 자신의 집으로 와줄 것을 부탁했다. 이에 마리아는 평소 모습과 전혀 다른 분장을 하고 태오 앞에 나타났다. 그러자 태오는 “날 살릴지 죽일지 선택하라. 고민할 시간은 10분이다”라고 말한 뒤 엄마에게 받은 약을 먹었다.

마리아는 약을 먹고 바닥에 쓰러진 태오를 보면서 당황한 표정으로 전화기를 들었다. 태오는 동요하는 마리아를 보고 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마리아는 “네 선택이 틀렸어, 류태오. 죽어, 죽어버려”라고 말한 후 전화기를 던지고 돌아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38,000
    • -2.17%
    • 이더리움
    • 4,593,000
    • -3.45%
    • 비트코인 캐시
    • 695,500
    • -2.18%
    • 리플
    • 1,921
    • -7.6%
    • 솔라나
    • 344,300
    • -3.31%
    • 에이다
    • 1,366
    • -7.39%
    • 이오스
    • 1,131
    • +4.34%
    • 트론
    • 285
    • -3.72%
    • 스텔라루멘
    • 740
    • +2.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200
    • -4.46%
    • 체인링크
    • 23,630
    • -3.55%
    • 샌드박스
    • 799
    • +29.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