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잘키운딸하나’ 박인환이 황소간장 후사 결정에 고심하고 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잘키운딸하나(극본 윤영미ㆍ연출 조영광)’에서는 폐암 4기 선고를 받은 장판로(박인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잘키운딸하나’에서 장판로는 황소간장 원로들을 모아놓고 14대 대령숙수 정해에 대해 이야기했다. 장남 장라공(김주영 분)이 대령숙수가 될 것이라는 발표였다.
그라나 장판로는 “마지막까지 대표이사를 지낸 장하나(박한별 분)가 영광스럽게 퇴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하나가 제시한 간장 만들기 대결을 수락한 것이다. 장판로는 “내 모든 것을 걸고 겨루기를 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네티즌은 “‘잘키운딸하나’ 박한별 박인환, 갈수록 흥미롭다” “‘잘키운딸하나’ 박한별 박인환, 막바지가 흥미롭다” “‘잘키운딸하나’ 박한별 박인환 대결 누가 웃을까” “‘잘키운딸하나’ 박한별 박인환 대결 결과가 궁금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