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주년을 맞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KCC오토가 고객 1000명을 뮤지컬 공연에 초청한다.
KCC오토는 뮤지컬 전용극장인 디큐브 아트센터에서 진행중인 뮤지컬 고스트 공연에 고객 1000명(500커플)을 초청한다고 16일 밝혔다.
KCC오토는 이를 위해 오는 31일 오후 3시로 예정된 고스트 공연 전석을 미리 확보했다.
고스트는 1990년 한국 개봉 당시 168만의 관객이 관람한 영화 '사랑과 영혼'을 원작으로한 뮤지컬이다. 2011년 3월 영국 멘체스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런던 웨스트엔드 피카델리 극장과 브로드웨이를 섭렵한 최고의 흥행대작으로 손꼽힌다.
뮤지컬 고스트 한국 공연은 주원, 아이비, 최정원 등 명성과 실력을 모두 갖춘 배우들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됐다. 이들의 열연으로 진실하고 영원한 사랑의 판타지가호평을 받으며 무대를 통해 재현되고 있다.
올해 3주년을 맞는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KCC오토는 강서목동과 강북에 각각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더. 매월 진행하고 있는 씨네마 데이 등의 문화 행사를 더욱 다양한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KCC오토는 "더 많은 고객들이 자동차를 매개로 품격있는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와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KCC오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