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얀
(사진=KBC 방송화면)
배우 이하얀이 달라진 외모와 함께 방송에 나섰다.
16일 방송된 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의 ‘새 엄마’ 편에 이하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하얀은 종우(운기호 분)의 전처 역을 맡아 종우의 새 아내 미진(강민정 분)과 갈등을 빚었다. 이들 부부가 위기에 빠진 것은 이하얀 탓이었다.
특히 이하얀은 체중이 늘어나고 기존과 달라진 외모로 눈길을 끌어 포털사이트에서 화제를 모았었다.
이하얀은 최근 KBS ‘여유만만’에 출연해 “몸무게가 한 때 98kg을 넘겼다. 과도한 다이어트로 디스크 진단을 받은 적도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이하얀 다이어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하얀 과거 예뻤는데”, “이하얀 얼굴이 조금 달라진 듯”, “이하얀 다이어트 부작용 있었나보네”, “이하얀 여전히 연기력 일품"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