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판타지오
배우그룹 서프라이즈가 올 하반기 발매를 목표로 음반 준비에 돌입했다.
18일 음반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서강준·유일·공명·강태오·이태환 등으로 구성된 서프라이즈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이들의 음반 제작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최초의 배우그룹을 표방하는 서프라이즈는 연기 활동과 함께 음반을 내고 노래와 퍼포먼스까지 더해 국내외 시장을 공략한다는 목표로 구성된 팀이다.
지난해 9월 데뷔 이후 서강준을 비롯한 멤버 전원이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크고 작은 역할로 출연했다. 서강준은 MBC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 출연하며 주목받았고, SBS '룸메이트'로 예능에도 도전했다.
서프라이즈 앨범 발매 소식에 네티즌들은 "서프라이즈 앨범 발매, 음악 본격적으로 하는구나" "서프라이즈 앨범 발매, 기대된다" "서프라이즈 앨범 발매, 서프라이즈가 서강준이 있는 곳이였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