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2보]삼성 “이건희 회장 일반 병실 이동 검토… 병세 호전”

입력 2014-05-18 16: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건희<사진> 삼성전자 회장의 병세가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그룹은 18일 오후 “삼성서울병원에서 (이 회장의) 모든 검사결과가 매우 안정적이고, 완만하게 회복 중이라고 알려왔다”며 “조만간 일반 병실로 옮기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삼성그룹은 지난 16일 항간에 떠도는 이 회장 위독설은 사실 무근이라는 공식 입장을 거듭 밝혔다. 삼성그룹과 삼성서울병원은 이날 공식트위터를 통해 “현재 (이 회장은) 대단히 안정된 상태에서 점차 호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의료진은 서두르지 않고, 안전하고 완벽한 회복을 위한 치료를 계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그룹과 삼섬서울병원이 트위터를 통해 이 같은 입장을 밝힌 것은 16일 오전부터 이 회장의 건강 상태를 두고 근거없는 추측이 난무하고 있기 때문이다.

윤순봉 삼성서울병원 사장도 이날 정오께 임시 기자실을 찾아 “이건희 회장이 진정 치료를 계속 받고 있는 중”이라며 “차츰 차츰 나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회장의 상태가) 나빠졌다면 기자실에 내려오지도 않았을 것”이라며 항간의 소문을 일축했다.

삼성그룹은 근거 없는 루머가 계속 나돌 경우 법적 대응을 하는 방안도 내부적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회장은 지난 10일 밤 심장마비 증상으로 서울 한남동 자택 인근의 순천향대학 서울병원에서 심폐소생술(CPR)을 받고, 이틑날 자정께 삼성서울병원으로 이송됐다. 삼성서울병원 의료진은 이 회장이 급성 심근경색이라는 진단을 내리고 11일 오전 2시께 막힌 심혈관을 넓혀주는 심장 ‘스텐트(stent) 시술’을 했다. 지난 12일 오전에는 심폐보조기구인 에크모(ECMO)를 제거했으며 13일 오후 2시까지 약 60시간에 걸쳐 저체온 치료를 진행했다. 저체온 치료는 인체조직에 혈류공급이 재개되면 활성화 산소 등 조직에 해로운 물질이 생성될 수 있기 때문에 체온을 32∼33℃로 낮춰 세포 대사를 떨어지게 해 뇌·장기 등의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한 요법이다.

13일 이후 현재까지 이 회장은 진정제를 투여해 일정기간 수면상태에서 행하는 수면 치료를 받고 있다. 의료진은 이 회장의 의식 회복을 서두르기보다 당분간 진정치료를 계속할 계획이다.

현재 이 회장 곁은 부인 홍라희 리움미술관장과 두 딸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겸 삼성에버랜드 사장, 이서현 삼성에버랜드 패션 부문 사장 등이 지키고 있다. 장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병원과 회사를 오가며 업무를 병행하고 있다.


  • 대표이사
    이문화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06]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6.01.30] 현금ㆍ현물배당결정

  •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2.06]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2.06]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대표이사
    최주선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02]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026.02.02]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

  • 대표이사
    장덕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02]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6.01.23] 현금ㆍ현물배당결정

  • 대표이사
    김동관, 손재일, Michael Coulter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2.02]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6.02.02]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대표이사
    박종문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06] 투자설명서(일괄신고)
    [2026.02.06] 일괄신고추가서류(파생결합사채-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 대표이사
    남궁홍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03]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6.02.02]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대표이사
    김이태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06] 투자설명서(일괄신고)
    [2026.02.06] 일괄신고추가서류

  • 대표이사
    홍원학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2.04]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6.02.03] 특수관계인에대한부동산매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161,000
    • +9.27%
    • 이더리움
    • 3,084,000
    • +8.98%
    • 비트코인 캐시
    • 782,000
    • +16.8%
    • 리플
    • 2,199
    • +16.53%
    • 솔라나
    • 130,700
    • +14.15%
    • 에이다
    • 409
    • +10.54%
    • 트론
    • 408
    • +1.75%
    • 스텔라루멘
    • 242
    • +6.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40
    • +19.15%
    • 체인링크
    • 13,250
    • +10.6%
    • 샌드박스
    • 130
    • +12.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