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추천종목
△삼성전자 - 수익성 중심의 사업전개로 성숙기에 진입한 스마트폰 시장 주도할 것으로 전망. 특히 2/4분기 갤럭시S5 등 신제품 출시효과로 수익 확대 전망. 글로벌 파운드리와의 전략적 협력으로 시스템 반도체 부문 역량 확대가 기대되는 점도 긍정적. 스마트폰 부문 실적은 둔화되나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부품부문 이익 개선으로 올해 연간 영업이익 35조5000억원 전망. 경쟁력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 영역 감안시 저평가 국면.
△한화케미칼 - 자회사 한화솔라원의 가동률이 지난해 하반기 평균 70%에서 90%까지 증가했고, 또 다른 자회사인 한화큐셀의 해외 법인 간 세금 이전 관련 비용 100억원이 환입되며 전년 동기 대비 1/4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 2/4분기에는 투입 Ethylene 가격 하락으로 화학부문의 추가적인 실적개선의 여지는 남아있다는 판단. 또 자산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노력과 3년간 영업적자를 기록한 태양광 사업의 흑자 전환 성공 등에 힘입어 올해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조5859억원(+9.2%, YoY), 2528억원(+158.2%,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CJ대한통운 - 동사는 국내 최대 종합물류업체로 택배사업 개선과 부실요인 해소 등으로 1/4분기 양호한 실적 달성하였으며, 2/4분기 이후 본격적인 영업 정상화로 올해 영업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CL(Contract Logistics) 부문은 최근 수주가 급증하고 있고, 향후 저수익 계약에 대한 판가 조정 및 원가 절감 등으로 수익성 개선 기대. 여기에 지난해 대한통운과 CJ GLS 합병 이후 대규모 배송 차질과 위약금 등 많은 부작용이 나타났던 택배부문 역시 올해부터 택배 물량 확대와 평균단가 상승으로 영업 정상화 국면에 진입하여 견조한 실적 증가세 예상.
△에스원 - 동사는 국내 1위 시스템보안(출동보안) 업체로 기존 사업인 시스템보안 및 에너지효율화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가 부각될 전망. 삼성에버랜드로부터 양수한 건물관리사업의 영업이익률은 20%를 상회하고 있어 올해 실적에 본격적으로 편입되며, 동사의 수익성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 또 세콤홈블랙박스 등 신상품 출시로 인해 가정용 가입자 및 상업용 가입자가 증가할 전망. 이러한 각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7038억원(+33.7%, YoY), 1947억원(+50.8%,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SK C&C - 정부규제 강화에 따라 최근 2년간 IT서비스 매출은 소폭 감소했으나, 저마진 매출감소로 수익성 개선. 중고차와 에코폰 사업을 통한 Non IT부문의 성장성 확보로 2014년 실적 모멘텀 강화될 전망. 특히 Non IT부문에서 호주 카세일즈닷컴과 엔카(중고차사업부) 온라인부문의 JV 설립에 따라 중고차사업부문의 성장성 주목. 중국 온·오프 라인 중고차 시장 진출도 연내 구체화될 것으로 보여 해외시장 진출에 따른 성과 가시화 기대.
△한국항공우주 - 지난 3월 기준 1조4540억원을 수주했으며, 올 하반기 한국형전투기사업(KFX), 소형무장헬기 개발, 기본 훈련기 KT-1 터키 수출 등을 감안하면 올해 신규수주액은 7조2000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추가로 중동 방산시장 진출, 민수헬기사업 등에 이어 중형민항기 개발 등의 신규사업도 향후 예정대로 진행될 계획임에 따라 동사의 예상실적은 매출액 2조3500억원(+16.5%, y-y), 영업이익 1616억원(+29.6%, y-y)으로 호실적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삼성물산 -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조1800억원(+7.1%, y-y), 1268억원(+87.9%, yy)으로 전년 대비 호전된 실적을 기록할 전망. 1/4분기를 저점으로 매분기 성장세가 가시화될 전망이며, 올해 전체적으로도 해외부문이 이끄는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부각될 전망. 삼성그룹 재편 가속화에 따라 보유지분가치 상승도 긍정적.
△SK하이닉스 - 삼성전자 갤럭시 S5 출시와 중국의 TD-LTE 시장의 개화로 인한 신규 스마트폰 출시 모델의 증가, 2/4분기 스마트폰 신규 모델 출시가 본격화 등으로 지난해 4/4분기 이후 수요 증가세가 둔화되었던 모바일 DRAM 수요가 2/4분기부터 개선될 것으로 전망. 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조8000억원(+12.2% y-y), 4조3000억원(+28.8% y-y)으로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되며, 현 주가는 PER 7.0배, PBR 1.6배에 불과해 저평가 수준이라는 판단.
△현대차 - 1/4분기 동사의 글로벌 출고 판매는 122만6000대(+4.6%, y-y)로 예상치 상회. 해외공장 호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주간연속 2교대 정착에 따른 국내공장 판매증가가 매출성장의 주요인. 계절적 성수기 진입과 신차출시 본격화 등으로 견조한 이익 가시성을 보유한 가운데 중국 4공장 증설 가능성에 따른 장기 성장성 확보로 점진적 밸류에이션 정상화 과정이 진행될 전망.
△코라오홀딩스 - 1분기 신차CKD가 본궤도에 진입한 가운데 2분기 차종확대와 자동차할부금융사업 시작을 통해 성장성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 2013년 9월 미얀마 진출에 이어 올해 ‘DAWHAN’ 브랜드 차량 출시를 통한 캄보디아 진출 전망도 긍정적. 최근 S&T모터스 인수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확보하여 부품 아웃소싱 및 저비용 생산능력을 가지고 있는 기존 오토바이사업부와의 시너지 효과 기대.
△신규종목 - 삼성전자
△제외종목 - KCC
◇중소형주 추천종목
△컴투스 - 자체개발 신작인 ‘낚시의 신’과 ‘서머너즈 워’의 흥행으로 2/4분기 급격한 실적 성장 전망. 특히 낚시의 신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000만건을 돌파하며 해외 시장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음. 5월말 서머너즈 워가 글로벌 런칭을 준비 중인 가운데 2/4분기 추가로 3종의 자체개발 게임이 출시 예정임. 이에 따라 자체개발 게임과 해외매출 기여도가 본격적으로 확대될 전망.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14억원(+36.9%, y-y), 272억원(+253.2%, y-y)로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기준).
△삼천리자전거 - 2020년까지 신도시를 중심으로 자전거길 2000km가 추가 설치될 예정이며(Q증가), 소재의 경량화 및 고급브랜드 선호로 가격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자전거 MS 1위 사업자인 동사에 최대 수혜 기대. 2014년 예상실적은 매출액 1266억원(+14.3%, y-y), 영업이익 131억원(+52.3%, yy)으로 전년 대비 큰 폭의 실적 개선세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되며, 국내 자전거 시장의 성장성과 해외수출 가능성을 감안시 지속적인 실적 성장 예상.
△한일이화 - 동사는 자동차용 내장부품인 Door Trim과 Seat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올해 기아차 중국3공장 증설효과와 브라질법인 적자축소에 따른 턴어라운드 등 해외법인 중심으로 한 외형성장과 마진 개선 전망. 또 향후 지배구조 개선(기업분할 등)에 따른 투자가치 증대 기대감도 여전히 유효. 올해 예상실적은 매출액 3조2104억원(+7.9% y-y)과 영업이익 1878억원(+10.4% y-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한솔홈데코 - 조림, 제재목, MDF 등 수직계열화로 친환경 바닥재 규제 시행에 발빠르게 대응하며, 국내 강화마루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1Q12 : 20.9% ¡æ 3Q13 : 32.5%) 성공. 마루매출의 60%가 B2C로 리모델링 확산에 따른 매출 비중 상승 전망. 구조적인 리모델링 확대, 친환경 건자재 규제 강화 등 시장 변화와 동반한 실적 개선 본격화 기대. 올해 6월부터 시범벌채를 시작하는 뉴질랜드 조림가치는 동사 자산가치 레벨업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
△SBS콘텐츠허브 - 중화권을 중심으로 한 해외 판권 판매 호조와 판권료 인상 등 콘텐츠 부문 매출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풍부한 현금을 바탕으로 한 판권투자 확대는 콘텐츠 사용료 부담완화로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 모바일 디바이스 등을 통해 콘텐츠 소비패턴이 확대되는 가운데 디지털 유료방송 가입자 증가에 따른 VOD 이용량 증가로 뉴미디어 관련 매출부문 성장세가 기대되는 점도 긍정적.
△한솔테크닉스 - 동사의 1/4분기 실적은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으로 BLU 및 인버터물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LED소재부문과 태양광모듈부문 물량 증가 등으로 전분기대비 소폭 개선될 전망. 다만 2/4분기부터 곡면 UHD-TV를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LCD-TV 물량 증가와 LED소재부문의 가파른개선, 인버터 판매량 증가 등으로 양호한 실적 개선세 전망. 여기에 올해부터 휴대폰 EMS사업 진출에 따른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도 긍정적.
△예림당 - 디즈니 출판물 판매 호조와 티웨이 항공의 여객 및 화물량 증가 등에 힘입어 1분기 양호한 실적 달성 전망. 2, 3분기 성수기 진입, 노선확대 및 신규 항공기 확보(2대) 등 항공 부문의 성장성이 동사의 외형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 맥그로힐을 통해 호주 및 아시아 14개국에 판매중인 Why 시리즈는 하반기 유럽과 미국시장에서 판매 계약을 진행할 예정. 유아용 도서인 ‘스마트베어’의 홈쇼핑 판매 역시 출판부문의 실적 성장에 기여할 전망.
△코스온 - 화장품 제조회사인 동사는 오산에 CGMP급 공장을 완공해 올해 2월부터 생산 가동 시작. 또한 코스맥스와 MOU를 체결해 화장품 ODM 사업부문에서 시너지 기대. 향후 중국의 환야그룹과 함께 광저우에 법인을 설립해 중국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며, 홍콩 합작 법인에서는 YG엔터 화장품이 출시될 예정으로 점진적인 외형성장 전망.
△신규종목 - 컴투스
△제외종목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