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티몬이 프로야구 티켓 예매시 5000원 할인 쿠폰을 발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정규리그 티켓 예매 서비스를 하고 있는 티몬은 5월을 맞아 야구장을 찾는 수많은 야구팬들을 위해 선착순 1만2000명을 대상으로 티켓 1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쿠폰을 발행한다.
할인 쿠폰은 6월 말까지 티몬의 프로야구 티켓 구매 페이지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LG·두산·기아·삼성·한화 구단의 티켓 예매시 대상이 된다.
또 이달 31일까지 우리카드나 롯데카드로 프로야구 티켓을 1회 이상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800명에게 티몬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적립금 5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13일 공지글을 통해 발표된다.
티몬은 올해 3월 개막전 티켓 예매를 시작으로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이상 잠실구장), 한화 이글스(대전/청주구장), 기아 타이거즈(광주/군산구장), 삼성 라이온즈(대구/포항구장) 5개 구단의 프로야구 티켓을 판매하고 있다.